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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한국여행

긴 추석연휴 !!!

by ^*&#ㅁ(*$& 2017. 9. 30.

 

 

 

안녕하세요 ~~

 

호와이 입니다. ~

 

 

 

늦잠을 자고픈 주말 아침입니다. ~

 

첫째가 새벽에 일어나는 바람에 저의 

 

큰 소망은 무너졌지만요 ~~

 

오늘부터 추석연휴 시작입니다 .~

 

이번 처럼 긴 연휴는 첨인거 같아요 ~~

 

시댁도 다녀와야 하고요  ~

 

 

주말을 합치면 ~~

 

10일이 넘는 연휴입니다. ~~

 

싱글이었다면 ~~ 멋진!!!

 

여행을 계획했을듯 하지만 ~~

 

지금은 시댁도 다녀와야 하고 ㅠㅠ

 

다른 분들에 비하면 어려울거 없겠지만요 ~

 

제사도 안지내고 ~ 

 

친적분들이 방문많이 안오셔서 

 

다른분들에 비하면 뭐 일하는 것도 아니겠지만요 !!!

 

그래도 며느리는 딸이 될수 없는 현실을 

 

가장 많이 느끼고 오는게 명절이라서요 ~~

 

 

 

근데 1박만 하던 평소완 달리 2박하고 가라는 시엄니 ㅠㅠ

 

우쨌든요 ~~~

 

둘째가 8개월이라 멀리 여행 가는게 참 힘드네요 ~~

 

그래도 !!!

 

오랜만에 ... 그냥 연휴같은 설렘이 좀 

 

생기는 올해 추석연휴입니다. ~~

 

 

 

 

이번에는 보름달 구경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살짝 있네요 !!!!

 

 

추석에랑 명절에 일하니라 정신없었고 !!!

 

 

그래서 보름달 볼 정신도 없었다는!!!!

 

 

근데 이번 명절에 가족이 좀 조촐하게 

 

 

될거 같아서 ~~

 

그냥 좀 가벼운 느낌이네요 ~~

 

추석에 대한 정의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

 

추석이란 ??

 

가배·가위·한가위 또는 중추절()이라고도 한다. 

 

이 때는 농경민족인 우리 조상들에 있어 봄에서 여름 동안 가꾼 곡식과 과일들이 익어 수확을 거둘 계절이 되었고 1년 중 가장 큰 만월 날을 맞이하였으니 즐겁고 마음이 풍족하였다.

여름처럼 덥지도 않고 겨울처럼 춥지도 않아서 살기에 가장 알맞은 계절이므로 속담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큼만’이라는 말이 생긴 것이다.

추석을 명절로 삼은 것은 이미 삼국시대 초기이었으니,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제3대 유리왕 때 도읍 안의 부녀자를 두 패로 나누어 왕녀가 각기 거느리고 7월 15일부터 8월 한가위 날까지 한 달 동안 두레 삼 삼기를 하였다. 마지막 날에 심사를 해서 진 편이 이긴 편에게 한턱을 내고 <회소곡 >을 부르며 놀았다고 한다.

오랜 전통이 있는 추석명절에는 여러 가지 행사와 놀이가 세시풍속으로 전승되고 있다. 추석이 되면 조석으로 기후가 쌀쌀하여지므로 사람들은 여름옷에서 가을 옷으로 갈아입는다. 추석에 입는 새 옷을 ‘추석빔’이라고 한다. 옛날 머슴을 두고 농사짓는 가정에서는 머슴들까지도 추석 때에는 새로 옷을 한 벌씩 해준다.

추석날 아침 일찍 일어나 첫 번째 일은 차례를 지내는 일이다. 주부에 의해서 수일 전부터 미리 준비한 제물을 차려놓고 차례를 지낸다. 이 때에 설날과는 달리 흰 떡국 대신 햅쌀로 밥을 짓고 햅쌀로 술을 빚고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어 차례를 지내는 것이 상례이다. 가을 수확을 하면 햇곡식을 조상에게 먼저 천신()한 다음에 사람이 먹는데 추석 차례가 천신을 겸하게 되는 수도 있다.

차례가 끝나면 차례에 올렸던 음식으로 온 가족이 음복()을 한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조상의 산소에 가서 성묘를 하는데, 추석에 앞서 낫을 갈아 가지고 산소에 가서 풀을 깎는 벌초를 한다.

여름동안 자란 풀이 무성하고 시들어 산불이라도 나면 무덤이 타게 되므로 미리 풀을 베어주는 것이다. 어쩌다 추석이 되어도 벌초를 하지 않은 무덤은 자손이 없어 임자 없는 무덤이거나 자손은 있어도 불효하여 조상의 무덤을 돌보지 않는 경우여서 남의 웃음거리가 된다.

추석은 공휴일로 제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교통혼잡을 이루고 도시의 직장들은 쉬게 된다. 이처럼 고향에 돌아가는 것은 조상에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기 위해서이다. 추석명절에 차례와 성묘를 못 하는 것을 수치로 알고, 자손이 된 도리가 아니라고 여기는 것이 우리 나라 사람의 의식구조이다.

 

 

 

 

 

 

 

 

어제는 집에 있는데 집 큰처 호수공원에서 

 

불꽃놀이가 있었어요 !!!

 

5살 아들 급 흥분하셔서 ~~

 

불꽃놀이에 빠지셨네요 ~~~

 

올해 명절은 이래저래 맘도 가볍고

 

설레는 맘으로 시작하는거 같아요 !!!!

 

명절에 힘들어 하시는 며느님들 ~~

 

화이팅 하셔요 !!

 

명절 후엔 본인을 위한 쇼핑이든

 

마사지든 

 

본인을 위해 스트레스 

 

푸시는거 하나씩 하시길 바래요 ~~

 

다들 해피 추석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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