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책읽기 #4.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4.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올해 들어서 4번째로 읽은 책은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라는 책이다. 김상균, 신병호 저자이다. 작년부터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온다. 메타버스에 관련된 책들도 하나둘씩 소개되고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해오는 단어이다. 앞으로의 미래는 메타버스 세상이라는데 과연 그게 어떤 세상일지 궁금하다. 그래서 요즘 메타버스, NFT 이런 주제에 대한 책을 많이 보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로 하고 지내야 한다. 안전을 위해서다. 하지만,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철저히 단절된 사회를 살아가는 것은 정말 어렵다. 그래서 나온말이 온 텍트라는 말이 나왔다. 온라인을 통해서 대면하는 온 텍트가 일상의 패턴이 되어가고 있다. 줌을 통한 화상 온라인 교육, 재택근무 등등..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로 하고 하던 일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있다. 

 

 

영화 아바타에서 나왔던 또 다른 세상을 아바타를 통해 배워간다. 디지털 지구라고도 일컫는다. 부캐 현상을 통해 우리는 조금 더 디지털 세상에 한 발짝 다가서는 느낌이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한 10년 정도의 빠른 미래를 우리는 지금 만나고 있고 적응해가야만 하는 숙제이다. 영화 아바타는 사실 SF 영화이지만 우리가 맞이해야 하는 디지털 지구와 아바타는 메타버스 세상 안에서 모든 것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일도, 공부도, 돈 버는 일조차 말이다. 오프라인에 그동안 속해 왔던 모든 생활들이 온라인으로 넘어가고 있다. 

 

메타버스 세상

VR, AR, XR 등등 가상세계와 접속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메타버스 세상에 접속할 수 있다. 아직은 낯설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이 있다. 아마 우리가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했을 때 느꼈던 익숙하지 않음 어색함을 우리는 배워야만 할 것이다. 메타버스를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1. 증강현실
2. 라이프로깅
3. 거울세계
4. 가상세계

 

요점

이 책을 접하면서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조금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여러 가지의 종류의 메타버스 유형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사실 다른 종류의 유형이지만 우리가 지금 게임 속 혹은 영화 속에서 한 번씩은 다 접해본 그런 세상이다. 게임을 그냥 시간 때우고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과거에는 생각했는데, 필자는 요즘 조금 생각이 많이 변해가고 있다. 메타버스를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세상이고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세상의 모습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이미 많이 움직였고 움직이고 있다. 디지털 세상으로 그곳에 돈이 몰리고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이유이다. 2022년 들어 거 미라클 모닝이 아닌 필자는 미라클 나잇을 만들고 있다. 아이들을 재우고 난 후 3시간 정도를 온전히 나를 위해 투자 중이다.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덕분에 하루하루 후회 없이 지내려고 노력 중이다. 앞으로는 평생 배움이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게 되었다. 메타버스에 대해 플랫폼, 토큰, 미래 경제, 앞으로의 교육 등등 많이 알고 배우고 싶다.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