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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한국여행

강릉 가성비 갑 숙소 !! 오션 뷰 ~ 걸어서 2분 바다

by ^*&#ㅁ(*$& 2020. 7. 7.

강릉 가성비 갑 숙소!! 오션 뷰 

강원도로 부산으로 여름이 되면 바다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많이 가게 되지요!! 시원한 바다 바람 ~

가족들과의 추억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시원한 바다수영!!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은 아무래도 위험하지요 ~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아무래도 다 위험한 지역이 되고 만 현실이 슬프지만요 ~

 

그래서 사람들이 국내 안전한 여행지로 눈을 돌리고 있지요 !! 남편이 강릉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 가성비 숙소를 찾아서 묵고 왔습니다. 코로나 걱정에 조식은 패스 ~ 그래서 가성비 좋은데 사람들이 후기 좋은 곳들 중에서 골라서 예약했죠!!

 

룸 컨디션

디럭스 더블로 예약했어요 ~ 더블 침대 두 개여서 4명 이서도 충분히 잘 수 있겠습니다. ~ 침대는 폭신하진 않고 딱딱해요 ㅠㅠ 하지만, 오션뷰에 퀸 사이즈 침대 두 개라서 4인이 편하게 쉬다 올 수 있는 숙소인 거 같습니다. 건물이 좀 낡긴 했는데 안에는 리모델링을 했는지 화장실도 깨끗하고 물도 온수 콸콸 잘 나옵니다. ~

 

토요일부터 ~ 월요일까지 2박 3일이었는데 ~ 주말은 다 비싸지더라고요 ~ 주중은 5만 원!! 완전 가성비 좋죠!! 물론 성수기 때는 가격이 더 오르겠지만 ~ 이 정도는 뭐!! 겉의 모습은 조금 오래되고 그렇습니다. 안에도 별로 컨디션이 좋지는 않습니다. 비수기 때 가격이 싸고 바로 바다가 보이는 장점이 있고 나머지는 사실 컨디션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후기

 

정신없어서 다른 거 못 찍고 방 안에서 보이는 바다만 찍어왔네요 ~ 가성비로 저렴한 강릉 호텔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바로 바다가 앞에 있어서 방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 전체적으로 오래된 느낌이 있고 방 안 내부도 전체적으로 오래된 느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바다 뷰 원하시는 분들은 추천 좋은 룸 컨디션을 원하는 분들에겐 비추천입니다.

 

내가 돈 내고 내가 다녀온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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