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이란?
농장에 있는 비닐하우스, 유리온실, 축사 등에 ICT를 접목하여서 원격으로 자동으로 작물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환경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입니다. 작물의 정보와 환경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물이 최적의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절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하도록 도와줍니다. 노동력과 에너지 양분 등을 이전보다 덜 투입하고도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의 향상을 도와주도록 하는 시스템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스마트팜 운영원리
농가나 축사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적인 요소들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매년 온도나 환경요인 비 혹은 폭염등으로 농가들의 농작물 피해가 매년 일어납니다. 이러한 리스크들을 인위적으로 조절하고 모닝터링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이해하면 쉽겠습니다.
- 환경 유지관리 SW (온실, 축사 안에 온도, 습도, CO2 조건 설정)
- 모니터링 (온도, 습도, 일사량, CO2, 생육환경 자동설정)
- 자동 원경 환경 관리(냉방, 난방 구동, 창문 개폐, CO2, 영양분,사료, 공급)
스마트팜 분야별 적용
- 스마트 온실
-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실의 온도,습도, Co2 등을 모니터링하고 원경 자동 제어로 작물이 자라나는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고 관리
- 스마트 과수원
- 스마트 축사
스마트팜 시스템을 통해 농업 축산업에 필요한 농사준비부터 판매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과정들을 앱으로 구현한 시스템의 대표적인 앱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팜모닝앱인데요. 종종 폭우나 갑작스런 환경 때문에 농가의 농작물이 손상을 입어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되었다는 뉴스들을 많이 접하곤 합니다. 이러한 농가의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생산에서 유통 판로까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농장 시장 규모가 약 60조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눙산물 유통 시장 규모는 100조원 정도 그리고 축산 시장은 약 70조원 정도의 규모라고 합니다. 팬데믹 이후 배달 앱의 규모가 커진 것처럼 앞으로 농장 및 축산 시장도 디지털화 됨에 따라 그 규모가 어마어마해질 것이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누적 2100억의 투자유치를 받은 그린랩스 회사가 대표적이겠습니다. 팬데믹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배달앱 배달 시스템이 최고의 시스템이 된 것처럼 우리가 먹는 먹거리의 원산지인 농가와 축사도 이러한 디지털화 바람이 이미 불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팜모닝의 앱을 통해서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에서 부터 유통까지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농업및 축산업 쪽으로 창업? 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앱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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