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드형 스팀다리미 가성비 끝판왕 !

스텐드형 스팀다리미 가성비 끝판왕 ! 

 

안녕하세요.

슈퍼맘입니다. 

 

다리미를 결혼할때 구입했는데 

사실 바닥에 쭈구려 앉아서 다림질하면

하고 나서 넘 어깨도 아프고 힘들기도 하고 ~

그래서 옷 쇼핑 할때마다 ~ 

옷가게에서 스팀 다리미로 쓱쓱 다리는 

다리미를 너무 구매하고 싶었어요 ~

그래서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다리미로 

힘들게 쭈구리.. 하고 앉아서 남편 

와이셔츠랑 바지 다리기도 하고 

옷을 아싸리 ~~ ㅋㅋ 다리미질 필요없는 

링클프리로 구매하기도 하곤 했었어요 ~

 

남편이 구겨진 와이셔츠도 그냥 몇번 입고 가더라구요 ㅠㅠ

다림질 넘 힘들어서 ~~ 

미안 여보 ~~

그치만... 

여름되면 다리미질이 넘 힘들었구요 ~

그렇다고 매번 세탁소에 맡기자니 ...

가격이 후덜덜 ~~

요즘 코로나로 그리고 경제상황도 

나라 안팍으로 좋지 않아 

조금으 아끼며 살려고 노력중인데요 ~~

 

얼마전 너튜브 보다가 가성비 끝판왕의 

스텐드형 스팀 다리미를 보고 말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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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하임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가격도 착한데 ~ 화면으로도 너무 슥슥 ~

구김이 잘 펴지더라구요 ~

가격도 5만원대 ~ 저는 할인율이 더 좋을때 

구매해서 4만원대 ~~

스텐드형이어서 쭈구리 앉아서 안해도 되고

창문 열어놓고 옆에서 하면 시원한 바람 맞으며

구겨진 옷이 슥슥 펴지니 왠지 스트레스도 좀 

풀리는거 같구요 ㅋㅋㅋ 

 

 

스팀이 나오면 아무래도 뜨거워지니

맨손으로 하면 뜨거운데 ~

얇은 장갑인데 진짜 뜨거운거 1도 없네요 ~~

완전 좋아요 ~

남편이 뜨거울꺼 같은데.. 이거 안뜨겁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도 첨에 이렇게 얇은데 괜찮으려나 싶었는데 ~

맨날 장갑 한손에 끼고 다림질 하고 있네요 ~

 

 

물통이 조금 작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한번 다림질 할때 한 바지 2~3개 와이셔처 3~5 개

정도 다리거든요 ~

근데 한통이면 거뜬히 다 쓰더라구요 ~

물통도 저한테는 넉넉한 사이즈라 

맘에 듭니다. ~~

바퀴가 있어서 쉽게 옮기기도 좋구요 ~

뜨거운 정도 조절이 두개에요 ~

저는 최고로 해놓고 하는데 

간혹 실키한 옷은 혹시나 하는맘에

중간버튼에 맞춰놓으면 

조금 약하게 나오더라구요 ~

구김도 잘 펴지고 완전 대만족입니다. 

물통 아래 넣고 하면 이동도 간편하고 

물 샘이나 이런건 전혀 없었어요 ~

진작 구매할 것을 왜 

그동안 망설이기만 했나 몰라요 ~

혼자 사시는 자취하시는 분들이나

대학생들도 사용하기 넘 좋을꺼 같에요 ~

시간도 정말 절약되고 옷도 단정히 

다리고 말이죠 !!

 

구겨진 옷이 슥슥 다려지니 

왠지 그냥 스트레스도 풀리는 느낌이에요 ~

예전엔 다리미질 젤 싫었는데 ~

인젠 재미도 있네요 ^^

덕분에 남편이가 구겨진 옷 대신에 

단정한 와이셔츠랑 바지 입고 나가니

안미안하고 뿌듯하고 남편도 

고맙다고 하네요 ^^

 

내돈내고 내가산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