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보이 온수매트 장단점 내돈내산 후기 [SD640-B21Q 퀸사이즈]

온수매트는 물을 데우는 방식으로 바닥이나 침대 위에 매트 형식으로 깔아서 사용하는 매트입니다. 일반적으로 전기매트를 사용했습니다. 전자파 영향으로 건강에 좋지 않아 개발된 물을 데워서 매트를 따듯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온수매트에 사용되는 보일러에서는 전자파가 나올 수 있어 최대한 보일러는 멀리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트 자체에서는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스팀보이

스팀보이 온수매트 

다년간 다른 온수매트를 사용하다가 보니 보일러가 고장이 납니다. 오래전에 있었던 브랜드 제품이 없어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기가 있고 나서 부터는 전자파도 신경이 쓰여서 전기매트 대신에 온수매트로 쭉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 온수매트는 보일러 소리가 시끄럽기도 하고 온도 조절이 조금은 자유롭지 않았던 것도 있습니다. 스팀보이는 조금 가격대가 있어서 망설이던 차에 특가 진행 상품이 떠서 바로 질렀습니다. 

 

 

장단점 

보일러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 온수매트를 거의 5개 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온수매트를 사용한지가 거의 10년이 되어갑니다.  오래전부터  사용하다 보니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잠을 깨곤 했는데요. 스팀보이는 소음이 거의 없네요. 진작 스팀 보이로 지를걸 그랬나 봅니다. 보일러가 도자기처럼 생겼더라고요.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놀랬습니다. 스팀보이 보일러 디자인이 여러 번 번경이 되어서 그 디자인도 설명서에 다 나와 있더군요. 2022년 신제품이라고 하니 왠지 더 새거 같은 느낌입니다. 

 

몰랐는데 온수매트 뿐만 아니라 온도를 낮추어서 돌리면 여름에는 냉수 매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작 살걸 그랬나 봅니다. 퀸 사이즈 주문했는데 가격이 계속 변동이 있고 아마 특가여서 그런지 싱글보다 퀸 사이즈가 더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싱글 사이즈 가격이 할인되면 하나 더 구매하려고 준비각입니다. 총 4개의 온수매트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스팀보이가 1등 먹었습니다. 다른 온수매트들도 스팀 보이로 바꾸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팀보이 온수매트

내돈내산 후기

이제 여름이 가고 다시 추운 날씨를 준비해야 하는 계절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난방비를 조금 더 줄이기 위해서 좋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잘 때는 그래도 따듯하게 편안하게 자야 한다 주의라서요. 스팀보이는 국산이라 더 맘에 듭니다. 우선은 필터가 있어서 물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고 보일러 소음이 없이 조용해서 무엇보다 맘에 듭니다. 올 겨울 조용하게 따듯하게 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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