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필수 앱 굿노트5 (GoodNotes 5)
예전에 (라테는 말이야 ~ ) 학교 다닐 때는 무겁게 책들을 가방에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중고등학생 때는 가방에 넣고 다녔습니다. 대학교 시절에는 서적들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가방에도 넣고 직접 들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등에 다 PDF 파일로 넣고 다니더라고요. 물론 필자는 지금 학생은 아니지만 평생 공부 개념으로 책도 많이 읽고 여러 가지 자료들을 정리할 때 아이패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앱은 굿노트5입니다. 한번 결재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유료로 앱 결재는 잘 안하는 편인데 이 앱은 사용을 워낙 많이 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해서 맘먹고 결재했습니다. 9,900원이기 때문에 부담도 없었습니다. 다른 앱은 무료 앱을 찾아 항상 검색도 하고 하는데 노트5는 유튜브에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거는 구매해야겠단 생각에 구매를 해서 사용해 보니 참 여러 가지로 맘에 드는 최애 앱입니다. 첫 번째로 대학생 때 그렇게 무겁게 들고 다니던 책들 그리고 요즘 밖에 갈 때 들고 다니던 책을 대신해서 아이패드만 들고 외출을 합니다. 모든 자료들이 다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책읽기
사실, 학교 졸업 후에 책을 시간 내서 읽지 않았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해야 하고 결혼 후에 육아와 살림 또 일도 병행하다 보니 좀처럼 책을 읽을 마음에 여유와 시간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를 사고 책을 읽고자 하는 욕구가 다시 생겼다고 할까요? 그리고 팬데믹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이 늘어나다 보니 그 시간들을 조금은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책을 다시 읽기로 맘먹었습니다.
전자 도서를 아이패드에서 캡쳐합니다. 필자는 캡처할 때 Assistive Touch를 활성화해서 아이패드 화면상에 스크린숏 설정을 해두면 책이나 화면 캡처할 때 아주 빠르고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노트5를 이용해서 책 읽기를 할 때의 장점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에 하이라이트 할 수도 있고 필기를 해가면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자책 앱을 따로 사용해서 책을 읽게 되면 노트를 할대 조금 번거롭기도 하고 설정하는 게 어려워서 그냥 책 읽기에 집중하기도 합니다만, 굿노트5는 내 생각을 적으면서 혹은 중요한 부분에 하이라이트로 표시하면서 읽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필기
일기도 작성할 수 있고 수업중에 있는 내용들을 종이 노트가 아닌 필기노트를 만들어서 과목별로 노트를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쉽기 때문에 잘 정리된 노트들을 공간에 제약 없이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은 과목별로 정리해서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 작성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다이어리 꾸미는 것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굿노트5를 이용해서 합니다. 스티커도 붙일 수 있고 글씨도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깔 펜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 뿐만 아니라 가계부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종이 파일을 사용할 수 있고 원하면 만들어서 혹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파일들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파일은 저는 개인적으로 Pinterest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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