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15.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50대에도전해서

책 리뷰 #15.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일반적으로 재테크 책들은 젊은 층들에게 집중이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30대 40대에 해야 하는 재테크 혹은 20대에 해야 하는 재테크 책들은 많이 나와 있을 것을 봅니다. 전자책 목록을 보다가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이라는 책이 눈에 띄어서 읽어 보았습니다. 요즘 100세 시대라고들 하는데 그럼 50대에도 준비가 안된 사람들은 그냥 쭉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가?라는 반문을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는 어쩌면 숫자에 불과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한숨에 읽어 내려간 책입니다. 부자가 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어쩌면 절박함 그리고 행하는 실행력에서 나오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방향성입니다. 한국에서 노후가 준비되지 않은 50대 60대 노인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합니다. 

 

 

 

노후준비

안타깝지만 뾰족한 수는 없어보입니다. 혹은 나라에서 주는 기초연금에 기대어 사는 수밖에요. 하지만, 아직 50대 혹은 60대라도 절박함과 실행력이 갖추어진다면 못할 것도 없다 라는 결론이 이 책을 읽으면서 났습니다. 물론 젊을 때 준비가 되면 참 좋겠지만 어디 그게 쉬운 가요? 결혼과 육아를 거쳐 아이들이 커가면 사교육비 또 대학 등록금 취업 전까지 서포트 자녀 결혼 자금 등등 노후를 준비하지 못하는 이유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절실함과 절박함을 가지고 공부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실행력을 가진다라고 하면 50대도 결코 늦은 나이는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안도가 되는 그런 책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눈에 들어온 것은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문구였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과 실행력이 있다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결론

50대에 찜질방 이모님으로 생활하면서 다시 25억의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인생을 잘 엿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열정이 대단히 느껴지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공부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으로 저자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공부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부자들이 하는 것을 공부하면서 그것을 곧바로 옮기는 실행력이 정말 키 포인트가 되는 책인 거 같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파이프 라인을 하나씩 늘여가면서 수익을 만드는 구조는 젊은 사람들 보다도 실행력이 더 우수하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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