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구리시 전 시민 1인당 6만원 재난 지원금 지급

2022년 구리시 전 시민 1인당 6만 원 재난 지원금 지급

 

구리시는 지난 7일부터 3일동안 실시된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로 구리시민 1인당 6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설문조사는 구리시민 총 6790명을 대상으로 설문이 진행되었고 결과로 1인당 6만 원 지원이 71%로 가장 높게 나왔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난 지원금은 지역 화폐로 지급됩니다. 

 

 

구리시는 이달 중에 추가 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시의회 심의를 거쳐 전 시민에게 지원금 6만원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지원금에 쓰이는 금액은 111억 원은 지난해 본예산 편성 후 지방소득세 등으로 추가 확보된 세입으로 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