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10대에는 정말 시간이 안간다고 생각함면서 학교 생활을 했던거 같습니다. 10대 시간이 너무 가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고 20대에는 조금은 이제 시간이 빠르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30대는 해야 하는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학교 졸업, 커리어,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등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40대에 들어오니 정말 시간이 더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필자는 영어교육을 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영어 강사로 영어 학원에서 오랫동안 강사로 일해왔고 또한 영어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영어 공부방 원장을 오랫동안 운영해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임신과 출산 그리고 두 아이의 육아를 전담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과의 병행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금은 코로나가 발병한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아이들과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은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코로나로부터 누구나 안전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있어 더욱이 안전을 걱정하다 보니 집에서 안전하게 나만의 일을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영어강의를 업으로 해 온 사람으로서 전화영어 강사, 화상영어 강사, 온라인 영어 과외 등등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블로그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고 블로그를 운영함과 동시에 수익도 얻을 수 있는 구조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블로그 뿐만 아니라 유튜브 운영으로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컨텐츠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구독경제를 실현하고 있는 셈이 됩니다. 김미경의 MKYU 채널을 통해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더이상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서 공부와 담을 쌓을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새상을 계속 공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어강사는 꼭 학원에서 강의를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내가 해야할 수 있는 것들을 공부중에 있습니다.
경력단절과 자존감
경력단절이라는 말을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나는 아닐꺼야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일하고 있던 방과후 학교 영어강사로 수업을 거의 년 가까이 할 수 없게 되면서 나에게도 어쩌면 경력단절이라는 시간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영어강사는 조금은 회사를 다니다가 회사를 그만두었을 때보다는 조금은 유동적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이에서 이제 걸리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되더군요. 학원에서는 젊은 선생님들을 선호합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육아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력서를 학원에 넣어도 이제 연락이 서서히 오지 않더군요. 나이에서 컷트가 되어가나 봅니다. 이력서를 넣고 또는 이력서에서 합격한다 해도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험을 40대에 여러번 하게 되면 자존감이 더 떨어지는 시기가 찾아오더라구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고용이 되어서 일하기 보다는 스스로 수익 파이프 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결심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결국은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40대에 들어서면서 나의 상황을 한번쯤 돌이켜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해 가면서 아이들이 엄마손이 점점 더 필요없어질 때쯤 스스로에게 자존감이 없어지는 경험을 계속 해야 할 것인지 혹은 나를 나로 성장시켜야 하는 지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나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파악해야 하겠습니다.
그중에서 조금은 유의미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이 블로그입니다. 블로그의 유입을 통해서 광고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도 마찬가지로 1000명이상의 사람들이 내 채널을 구독하게 되면 그리고 누적 4000시간 이상을 사람들이 영상을 시청하게 되면 그 이후에는 유튜브 광고를 달 수 있어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카페에 특정 주제로 사람들이 들어와서 커지게 되면 다양한 광고 수익들을 올릴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킨 프로그램이 디스코드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이 역시 공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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