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책을 읽고 나서 후기..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책을 읽고 나서 후기..

 

 

요즘 디지털 노마드와 

미래의 직업

미래생활...

이런것들이 많이 궁금해져서

관련 서적이나 자료들을

많이 찾아보곤 합니다. ~

 

그중에서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

사실은 유튜브에서 보고 관심이 생겨서

함 읽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한 책입니다. ~

저자 분이 나이가 많으신 여성분이셨어요.

너무나도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박영숙저자 입니다. ~

이력이 상당하신 분이더라구요. 

 

29년 동안 주한 영국·호주 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 활동을 하면서 정부 미래예측기법을 접했다.

이후 세계 미래예측 전문가 집단에 합류,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 WAAS,

세계미래회의 등 약 20여 개 미래연구

국제기구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미국 등의 해외 기업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미래부상기술기업 라이트하우스코리아,

GPC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 

조금의 방향성을 볼수 있는 책이라고 할까요..

세상이 갑자기 많이 바뀌는게 두렵기도 하지만

그 빠른 변화안에서 기회를 어쩌면 

잡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미래학자.. 사실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관심이 많이 생깁니다.

 

총 9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었어요.

 

내용은

 

PART 1 앞당겨진 미래

PART 2 건강과 수명 연장

PART 3 스마트 시티 & 라이프

PART 4 경제와 일자리

PART 5 거버넌스

PART 6 교육

PART 7 환경과 에너지

PART 8 기술

PART 9 우주

 

많은 일자리들이 사라지고 

그 일자리가 AI로 대체되면

그러면 우리는? 대체로 인해

남겨진 사람들은?

이란 의문이 생겼고 그 사람들속에

내가 내 가족들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것들을 배워야겠다. 하 ~~

공부 끝난줄 알았는데.. 평생교육이 맞는 거였어..ㅎㅎ

 

지금 아이들이 9살이랑 5살인데

그럼 교육하는 방법도 조금 

바꾸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여러가지 생각도 많이하고

이렇게 바뀐다고? 라고

스스로 질문하기도 했던 

책이었습니다. !!

 

결론은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고 항상 

배울자세로 임해야한다는거..

 

변화에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는거..

 

여러분은 포스트 코로나..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