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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경제/책 읽기

2022년 책읽기 #1. 김미경의 리부트

by ^*&#ㅁ(*$& 2022. 1. 10.

김미경의리부트

 #1. 김미경의 리부트

 

2022년 새해 목표로 설정한 것이 책을 한 달에 적어도 2권읽는 목표를 정했다. 책 읽기와 더불어 운동 주 3회 30분씩 이렇게 큰 목표를 정했다. 운동도 여러 가지 홈트와 집에 있는 자전거와 러닝머신을 종종 이용한다. 40대가 되니 살이 배에 집중해서 찌는 듯하다. 신진대사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조금씩 떨어지는 듯하다. 탄수화물을 좀 적게 먹으려고 하지만 밥을 좋아해서 쉽지는 않다. 그래도 채소를 조금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김미경의 채널을 꽤 오랫동안 구독해왔다. 김미경의 책을 예전에도 독한 언니의 잔소리? 그런 제목의 책을 처음으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유튜브 채널을 보고 작년에 읽으려 했는데 이번에야 읽을 수 있었다. 코로나가 아니라면 아마 2년전에 했던 일들을 계속 이어나가서 했을 것이다. 사람을 만나서 함께 식사하고 시간을 보내고, 여름이면 가족들과 함께 모여 여행을 하고 말이다. 하지만, 더 이상 그렇게 지낼 수만은 없게 되었다. 

 

내용

 

책에서도 나왔지만 너무 막막하고 두려운감정이 앞섰다.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가 더 이상 안전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학교에서 급식을 하지만 급식을 하지 않고 집에서 점심을 챙겨준다. 남편도 출퇴근하던 회사도 출퇴근을 하긴 하지만 재택근무형태의 근무로 바뀌었다. 나는 그간 프리랜서로 오후에 일을 했었지만, 코로나 이후 아이들의 안전이 더 우선이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일을 정리하고 집에서 재택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왔다. 

 

김미경의 리부트 책은 이런 나에게 용기를 주었고, 대 격변 시기에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주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우왕좌왕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앞으로 상황은 조금씩 나아질 수도 아님 더 나빠질 수도 있겠지만 어떤 상황이 오든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 어느 것이 되었든지 가족을 지켜나야 하고 내 자신도 지켜야 한다. 

 

김미경의 리부트 책은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과 그간에 습관들을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고 미래의 변화에 대한 준비에 비젼을 보여준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앞으로 변화하는 것들 변화하지 않는 것들 공부해야 앞으로는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들, 여러 가지 것들을 생각하게 했고, 준비하도록 도와주었다. 

 

공식활용

  • 온라인 상에서의 플랫폼을 활용하라
  • 온택트로 사람들과 만남을 이어가라
  • 미래의 세상 공부를 해라
  • 집에서 안전하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개척하라
    •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기타 등등 플랫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것들을 공부하도록 여러 가지 공부해야 하는 것들을 배워 나간다.

빅데이터, 로봇, 인공지능, 블록체인, 나노기술, 사물인터넷, 5G, 통신, 3D 프린팅, 자율주행차, 드론, 생명공학, 우주공학, 환경공학 등등.. 먼 미래라고 생각했지만 가까이 다가오고 있고 준비해야 한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도 마음에 와 닿는다. 기회를 알아차리지 못하면 또 기회는 날아가 버린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한다.

 

리부트 공식 4가지를 통해 내 자신을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들을 콕콕 집어서 나열해준 느낌. 무언가 허공에 떠 있는 것을 움켜 잡은 느낌이다. 

 

1. 온택트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3. 인디펜던트 워커

4. 세이프티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 더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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