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가입 / 청년희망적금 차이점 혜택 비교 분석

19세~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입 시 소득 조건이 다릅니다. 청년희망적금은 개인소득 3,6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2,600만 원 이하일 경우 가입 가능하며, 청년도약계좌는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 가구소득기준 중위 180% 이하일 경우 가입할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VS. 청년도약계좌 차이점

청년희망적금이란 ?

청년희망 적금은 청년들의 저축 장려와 장기적, 안정적 자산관리 행태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1분기에 출시된 2년 만기형 적금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매월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은행에 따라 우대 이율이 적용됩니다. 현재 기본 연 이율은 5%이며, 은행에 따라 최대 6%의 우대 이율이 적용됩니다. 세제 혜택까지 포함하여 환산하면 연 10%대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매월 50만 원씩 2년간 만기에 납입했을 경우, 예상 수익액은 약 1,200만 원 정도이며, 은행 제공 금리가 5%로 가정되었습니다. 청년희망 적금은 총 급여 3,600만 원 또는 이하 연소득을 받는 청년들 중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 가입 가능합니다.

 

 

 

청년도약계좌란?

청년도약계좌란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들이 목돈 마련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금융상품입니다. 매달 70만 원을 5년간 납입하면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장기적인 자금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지원합니다. 

 

차이점 (청년희망적금 VS.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는 모두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정부지원금 연결 금융상품입니다. 청년희망적금은 2015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매월 일정 금액을 적금으로 모아 최대 3,00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반면 청년도약계좌는 2023년 6월 출시 예정이며, 매월 40만 원~70만 원을 5년간 납입하면 정부에서 납입액에 따라 기여금을 추가하여 최대 5,000만 원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상품입니다 

 

	청년 희망 적금	청년 도약 계좌
월 납입 가능액	최대 50만원	최대 70만원
납입 기간	2년	5년
정부 지원금	저축 장려금 최대 36만원 ( 1년차 - 납입액의 2% 지원  2년차 - 납입액의 4% 지원)	납입 금액의 3 % ~ 6% 지원
은행 금리	5~6%	가입후 3년 (고정금리) 이후 2년 (변동금리)
이자 소득세	비과세	비과세
최대 만기 수령금	1,308만원	약 5천만원

 

 

 

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이 큰 목돈을 중장기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공약입니다. 청년이 적금 상품에 가입하여 매달 70만 원을 꾸준히 모으면 정부의 지원금과 합하여 5년 뒤에 5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인 안정성을 확보하고, 창업이나 주거 구입 등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23년 6월부터 가입신청이 가능한 상품으로 6월이 되면 더욱 정확한 정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

• 2023.06월부터 가입신청 가능 
• 최대 월 70만 원 납입금액 가능 
• 만기 5년 
• 70만 원으로 5년 가입할 시 원금 4,400만 원 + 추가 지원금 600만 원 = 총 5,000만 원 수령가능
•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입가능 

출처: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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