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15만원 / 구리시 - 6만원 / 군위군 -30만원 / 춘천시 - 10만원 / 지원금 지급

지원금 

정부지원금 이외에 각 지역 시 군마다 지원금 지급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금으로 지난 2월 추경 16조 9000억 원이 이루어져 소상공인에게 300만 원의 방역 지원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특고 프리랜서 예술인 버스기사 법인택시 기사에게도 최대 1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 외에 각 지방 시 군에서 추가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인당 지급하는 시 군

 

영동군-15만원 

 

충북 영동군은 다음 달 중에 전 군민에게 1인당 15만 원씩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재난 지원금 지급 예정입니다. 재난 지우너 금은 68억 6200여만 원을 투입합니다. 

 

구리시 - 6만원 

 

구리시는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높은 71%의 설문을 받은 구리시민 1인당 6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총 111억 원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군위군 -30만원

 

군위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에게 생활안정 지원금 30만 원씩 지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군위군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고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지원금은 소멸됩니다. 

 

춘천시 - 10만 원 

 

춘천시는 총 450억 4천만 원을 일상 회복 지원금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춘천시민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신청 방법은 강원도에서 개발한 통합서비스 나야 나 모바일앱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 가능합니다. 춘천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양평군 - 전 군민에 1인당 10만 원씩 재난 지원금 지급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화폐로 10만 원을 지급하여 상권 활성화시키기로 했습니다. 총 124억 8700만 원의 예산이 지급됩니다. 

 

기타 지원

이외에도 여러 시 군에서 특수 계층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 취약계층 6만여 명에 생활안정 지원금이 추가 지급됩니다. 

충남 재난지원금 156만 명에 650억을 지급합니다. 

부여군 - 소상공인 5천300명에게 긴급 재난 지원금 41억 원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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