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감자로 유명한 주 아이다호 주 !!!

 

하와이에서 유학하다가 문득 다른 학교 다른 전공이 하고 싶어져서...

 

알아보다가 아이다호 라는 주를 접했습니다. ~~

 

서류를 넣고 기다리니.. 합격했다는 소식과 함께 ~~

 

아이다호로 쓩 !! 날라갔지요 ~

 

매일매일이 따듯한 파라다이스였던 하와이와 다르게

 

아이다호는 .... 뭐... ㅋㅋㅋ

 

말그대로 자연과 함께 한 나날들이라고 할까요 ~~

 

한국에서 아이다호를 가려면..

 

유타 솔트레이크시티 공항에서 차로 5시간을 더 들어가야 하는 곳에 있어요 ~~

 

첨에... 공항에서 내려 ... 버스를 타고 학교로 가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

 

끝없는 황무지라고 할까요.... 황무지 + 목장 + 그냥 땅... 계속 반복...

 

그래도 사람들 너무 착하고 ... 

 

깨끗한 공기와 더불어 4년을 생활했던 곳이에요 ~~

 

 

 

아이다호에서 집에서 찍었던 야경 ~~ 

 

멋졌어요 ~~

 

학교 때문에 ... 수업 때문에 ...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긴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다 행복했던 한때이네요 ~~

 

 

 

 

 

제가 다녔던 학교 건물 일부 사진이에요 ~~

 

수업시간에 재밌기도.. 힘들기도 했던 생각들이 스치네요 ~~

 

아이다호에선 힘들었었나... 

 

찾아봐도 사진들이 별로 없네요 ~~

 

눈이 진짜 많이오고 겨울이 길어서.. 

 

주로 안에서 생활을 많이 했었던 듯 해요 ~~

 

A 학점 받으려고 미치도록 공부했었다는... ㅋㅋㅋ

 

 

 

자연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라.. 오늘은 아이다호 꿈꾸며 ~~ 

 

잘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