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책읽기 #3 결국엔 콘텐츠

 #3 결국엔 콘텐츠

 

2022년 들어 3번째 읽게 된 결국엔 콘텐츠 책입니다. 필자는 2022년 한 해 책을 많이 읽어보고자 최소 한 달 2권의 책은 꼭 읽자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금까지는 목표를 잘 달성하고 있습니다. 하루 만에 책을 다 읽기도 하고 아이들 재우고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조금은 무기력하고 집에만 있어서 답답한 생활을 책 읽기로 지성을 쌓아서 조금은 극복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의 계획도 세워보고자 합니다. 유튜브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양질의 글과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읽던 책입니다. 

 

요점 

이 책은 예능 PD 의 K 콘텐츠 도적기로 피디가 어떻게 프로그램을 제작하는지 과정과 노하우를 담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방송가가 독점했던 콘텐츠들이 유튜브를 통해 진입 장벽이 낮아졌으며 수많은 영상 콘텐츠들이 각 나라에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유튜브 개인 방송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양질의 콘텐츠 새로운 콘텐츠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야 앞으로는 살아남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결국은 사람 결국은 인성이라는 말이 가슴속에 남네요. 비대면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고 메타버스 세상으로 가면서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은 더욱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대면 상에서 사람들과의 만남은 국경을 넘어 온 세상 사람들과 메타버스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어쩌면 참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트렌드를 잘 읽어야 살아남는다. 경제도 그렇더군요. 물론 경 알못이지만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경제의 흐름을 잘 읽고 트렌드를 잘 아는 사람은 제대로 제때에 투자해서 부자가 됩니다. 콘텐츠도 흐름을 잘 파악해야 사람들의 니즈와 관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사람에게만 기회는 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인가 봅니다. 경제에서도 항상 총알을 준비하라고 하죠. 준비되어야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콘텐츠도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고 합니다. 항상 흐름을 공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결론

이렇게 대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는 항상 위기와 기회가 같이 옵니다. 위기 보다는 기회를 노려서 한 발 앞서 나가 하고자 하는 일이 성공하는 일로 바뀌길 기대합니다. 또 한 가지는 이 모든 것들이 다 기록이라는 점입니다. 블로그도 글로 기록을 남기고 유튜브도 영상으로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앞으로 NFT는 이러한 기록과 연관하여 콘텐츠 자체가 내가 되고 브랜드가 된다고 합니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 아직은 개념이 조금 생소하긴 하지만 앞으로의 세상은 메타버스와 NFT의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기에 배워야 할 거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왜 우리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는지 기록으로 남겨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생각하게 된 거 같습니다.